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사는 지난해 도매기준 국내 136만6344대, 해외 656만2739대를 판매해 총 793만4872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0.7%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0.3% 줄면서 총 판매량은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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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54만5776대, 해외 258만4238대, 특수 5789대 등 전년 대비 2% 증가한 313만5803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4년과 비교해 국내는 1%, 해외는 2% 증가한 수치다.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2024년 기록한 308만9300대로 국내에서 54만10대, 해외에서 254만3168대가 판매됐으며 특수 차량은 6122대 판매됐다.
KGM도 연간 기준 실적 성장을 보였다. KGM은 지난해 총 11만 535대를 판매해 2024년(10만9424대)보다 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는 작년 4만 249대로 14.4% 감소했지만, 수출은 7만 286대로 12.7% 늘었다. 2014년 이후 11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KGM 관계자는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페루,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한 물량 확대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여파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1만2954대, 해외 342만522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13만8180대를 판매했다. 미국 관세 충격 등 대외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0.1% 감소에 그친 수치다. 국내 판매는 1.1% 증가, 해외 판매는 0.3%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2025년은 관세 부담 등 통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등 주요 신차들의 판매 지역 확대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고부가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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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역시 신차 부재가 길어지고 미국 관세 여파 등에 타격을 입었다. 한국GM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40% 가까이 감소한 1만5094대, 수출은 5.8% 감소한 44만7216대를 기록해 총 7.5% 줄어든 46만2310대를 판매했다.
이런 영향으로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연간 판매량은 2023년 830만1221대를 기록한 이후 2년째 800만대를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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