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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불암, 장례는 5일장으로…여의도성당서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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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10.30 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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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별세…11월 2일 발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
장례미사 후 초록우산 본부 방문
41년간 아동복지에 헌신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배우 고(故) 최불암의 장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마지막 인사도 초록우산 본부에서 진행된다.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 빈소 안내가 나오고 있다.(사진=최희재 기자)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 빈소 안내가 나오고 있다.(사진=최희재 기자)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이같이 전했다.

장례 일정은 오는 11월 1일 입관을 거쳐 2일 오전 7시 40분 발인으로 이어진다. 이후 오전 9시께 여의도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 40분에는 무교동 초록우산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장례위원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맡는다. 이수성·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홍문종 전 국회의원, 김성은 신부, 한일수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사무총장, 양옥경 초록우산 대표이사,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임원단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한다.

초록우산은 시민과 후원자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본부 1층과 홈페이지에 추모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불암은 1985년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이후 41년간 아동복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고 최불암은 서울 강서구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9일 오후 10시께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활을 받았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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