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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올뉴진로 출시와 함께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진로와 어울리는 안주 조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는 두꺼비 부적 키링 굿즈를 활용한 현장 프로모션도 벌인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 2월 누적 판매 26억병을 돌파했다.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차 브랜드 더하다의 신제품 더하다 파로귀리차를 출시했다. 파로와 귀리를 활용한 곡물차로, 500㎖ 기준 16㎉다. 카페인과 당이 없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4.2g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다. 회사는 건강 관리와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
더하다 파로귀리차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소매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패키지는 더하다 브랜드의 건강 지향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파로와 귀리 이미지를 넣고 주황색 라벨과 뚜껑을 적용했다.
동서식품은 카누 신제품 카누 아이스 샷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찬물에서도 빠르게 녹는 공법을 적용했고, 기존 카누 미니 아메리카노의 두 배인 1.8g 더블 사이즈 스틱으로 설계했다. 스틱 하나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양과 농도를 구현하도록 한 제품이다.
카누 아이스 샷 아메리카노는 콜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고소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살렸다. 제품은 10개입과 50개입으로 출시되며, 텀블러와 50개입 제품으로 구성한 한정판도 함께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5월 중 모델 공유가 출연하는 신규 TV 광고와 대형마트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는 건강과 편의성을 앞세운 제품 경쟁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당·무카페인 곡물차로 일상 건강 관리 수요를 겨냥했고, 동서식품은 아이스 커피 소비 증가에 맞춰 찬물 용해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맛 개선과 패키지 리뉴얼, 셰프 협업 캠페인을 결합해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