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정기예금 금리 연 3.40%로…이달 두 차례 인상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은행권의 예금 유치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들어 5대 은행이 일제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린 데 이어 일부 은행은 불과 열흘여 만에 추가 인상에 나섰다.
 | | (사진=뉴스1) |
|
2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대표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이날부터 연 3.30%에서 연 3.40%로 0.1%포인트 인상됐다. 지난 10일 연 3.20%에서 연 3.30%로 올린 데 이어 이달 두 번째 인상이다.
앞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정기예금 금리를 추가로 올렸다. KB국민은행은 전날부터 ‘KB Star 정기예금’, 우리은행은 지난 18일부터 ‘WON플러스 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각각 연 3.40%에서 연 3.50%로 0.1%포인트 인상했다.
이달 들어 5대 은행이 모두 정기예금 금리를 한 차례씩 올린 데 이어 일부 은행이 추가 인상에 나서면서 은행권의 수신 경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