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영유아 돌봄 가능…'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개원

정재훈 기자I 2025.05.02 17:16:01

포천시, 2일 신읍동 포천어린이집서 개원식
백영현시장 "아이 일상·성장 책임…포천형 통합 돌봄모델 실현할 것"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24시간 내내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포천에 문을 열었다.

경기 포천시는 2일 신읍동 소재 포천어린이집에서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포천시 제공)
이날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개원으로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천형 통합돌봄 체계가 꾸려졌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만 7세 미만의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야간은 물론 주말, 공휴일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24시간 공공돌봄 시설이다.

민선 8기 포천시가 맞벌이 가정 증가와 긴급 돌봄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해 아이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했다.

시는 초등돌봄 ‘포천애봄 365’와 연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돌봄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신읍권역 개소를 시작으로 소흘과 일동으로 권역을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365일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 공간을 넘어 아이와 부모, 지역이 함께 키우고 자라는 공간”이라며 “포천시는 단순한 보호 중심 돌봄을 넘어 아이의 일상과 성장을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포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까지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야간·새벽 보육은 이용 전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이다.

개원식에 참석한 백영현 시장이 향후 확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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