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분 금액은 9477억원으로, 이는 두산 자기자본 대비 7.97%에 해당한다. 처분 방식은 주가수익스와프(PRS)다. 처분 방식은 주가수익스와프(PRS)다. PRS는 정산 시기에 주가가 기준가보다 낮으면 두산이 차액을 물어주고, 높으면 차익을 배당받는 파생상품 계약이다. 이번 계약의 기준 주가는 8만1000원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두산은 처분 목적으로는 “인수합병(M&A) 투자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산은 지난 1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지분 51%를 포함해 최태원 회장의 TRS(총수익스왑) 계약 물량 등 경영권 지분 70.6%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와 두산은 전체 지분 가치 기준으로 약 5~6조원 수준에서 매각 가격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웨이퍼 전문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은 12인치 웨이퍼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반도체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에 따라 SK실트론 인수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두산그룹은 반도체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와 자회사 엔지온을 인수하는 등 반도체 소재 장비 사업을 육성하며 사업 재편을 추진 중이다.
두산이 SK실트론을 인수할 경우 안정적인 웨이퍼 공급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반도체 사업 분야 경쟁력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은우·김선호 가족법인…폐업하면 세금폭탄 피할까?[세상만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0700221t.jpg)
![출장길 '단골룩'…이재용의 '란스미어' 애정[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70008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