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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부 대상은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유조동 경사에게 돌아갔다.
유 경사는 스토킹 가해자 등이 전자발찌를 훼손할 경우 추적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치추적 전자장치가 훼손될 경우 특수 물질을 분사해 추적을 용이하게 하는 장치를 제안했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김정훈 경사는 현장감식에 필요한 광원과 필터를 고글에 결합해 과학수사요원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증거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색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민부 최우수상은 ‘도심 대테러 작전용 방탄 방호 로봇’을 제안한 박준형·최성욱·김준형·정성훈 팀이 수상하였다. 이 로봇은 궤도형 이동 장치에 방탄 방패를 결합하고, 라이다(LiDAR) 기반 반자율 추적 주행과 원격 조종 기능을 활용해 고위험 작전에서 경찰관의 장비 운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밖에도 숨겨진 위치추적 장치 탐지기, 습윤 증거물의 신속한 잠재지문 현출 방안, 인공지능 기반 순찰차 배치 추천 및 순찰노선 모의실험 등 치안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박현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향후 수상작을 비롯한 우수 제안은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