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재도전 나선다…에픽스포츠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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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박지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사와 계약
“미국 무대 복귀 최우선으로 전폭 지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재도전에 나선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에픽스포츠는 1일 박지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픽스포츠는 박지수의 WNBA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선수 브랜딩과 콘텐츠 제작, 국내외 훈련 및 장기적인 경력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 | 2025~26시즌 WKBL 여자프로농구 MVP를 차지한 박지수.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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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WKBL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여러 차례 차지하고 KB스타즈의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이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오랫동안 골밑을 책임졌다.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며 해외 무대 경험도 쌓았다.
에픽스포츠는 NBA 국제농구 운영 이사 출신인 김병욱 대표가 이끄는 회사다. NBA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이현중과 WNBA LA 스파크스 소속 박지현의 해외 진출 및 경력 관리도 맡고 있다.
박지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완성된 선수, 더 책임감 있는 국가대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병욱 대표는 “박지수는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한국 여자농구의 상징”이라며 “다시 한번 세계 최고 무대인 WNBA에서 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