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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맘모톰 본사·코리아, 유브의원서 미세석회화 진단과 최소침습 유방생검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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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6.26 14:01: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유방생검 전문 의료기기 기업 맘모톰(Mammotome) 본사와 맘모톰 코리아의 주요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브의원을 방문해 미세석회화 병변 진단과 최소침습 유방생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글로벌 맘모톰 본사·코리아, 유브의원서 미세석회화 진단과 최소침습 유방생검 미래 논의
이번 방문에는 맘모톰 코리아 정은영 대표를 비롯해 EMEA Clinical Strategy Lead인 Maria Elena Orsini, APAC Clinical Marketing Manager인 Dr. Chan Pui Mun 등 글로벌 임상 전략과 교육을 담당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브의원은 맘모톰 공식 트레이닝센터로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입체정위 유방생검과 진공보조유방생검(VAB/VAE) 교육을 운영하며 임상 자문과 술기 표준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3D 유방촬영술(DBT)의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미세석회화 병변의 진단 전략, 입체정위 유방생검의 임상적 역할, 최소침습 시술의 최신 동향, 의료진 교육 체계 고도화, 그리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장비 운용 경험과 개선 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제품 소개나 장비 점검을 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피드백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임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맘모톰 본사·코리아, 유브의원서 미세석회화 진단과 최소침습 유방생검 미래 논의
참석자들은 의료기기의 발전과 함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근거 구축과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 개발이 앞으로 유방암 진단 분야에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지광 유브의원 대표원장은 “앞으로는 의료기기의 발전뿐 아니라 의료진 교육과 임상 근거 축적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축적되는 임상 경험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공동 연구와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환자 진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국은 높은 유방암 검진 참여율과 3D 유방촬영술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미세석회화 진단 분야에서 중요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 함께 근거 중심의 진료 표준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팅에서는 향후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과 임상 데이터 구축, 국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국내 임상 현장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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