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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코스피액티브 ETF, 연초 이후 수익률 8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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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5.06 09:57:06

타임폴리오운용 “코스피 대비 14%p 초과 성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코스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80%에 육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지난 4일까지 누적수익률이 79.0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64.61%)을 14.41%포인트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6.09%, 3개월은 33.92%로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주도주를 선제적으로 편입하고 유연하게 비중을 조정한다. 단순히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는 핵심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대표지수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미래에셋증권, 현대차 등의 종목들이 성과를 견인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큰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기는 AI·고성능 IT 기기 확산에 따른 부품 수요 기대가 반영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와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현대차는 글로벌 경쟁력과 주주환원 기대감에 각각 강세를 보였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시장 주도주가 빠르게 재편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대표지수 투자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업종과 종목 간 성과 차별화가 커지는 장세에서 초과성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대표지수 투자에서도 단순한 지수 추종만으로는 시장의 변화 속도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적 모멘텀, 수급, 산업 변화, 정책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스피 시장 내 주도주를 적극 발굴하고, 투자자들에게 지수 이상의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용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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