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이날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운항 계획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선(출발 84편, 도착 83편)만 운항 계획으로 잡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기존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은 총 5개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재는 중국동방항공의 중국 상하이(훙차오)행(주6회), 중국남방항공의 베이징행(주2회) 등 2개만 운영 중이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은 김포공항발 국제선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김포국제공항은 지난 11일 국제선(출발 1편, 도착 1편) 운항이 있었지만, 이날 동방항공의 훙차오행 항공편이 운항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포공항에서는 국제선 비행기가 한 대도 뜨거나 내리지 않았다. 오는 13일도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온다.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일일 이착륙 항공기 수가 0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선 전용으로 운영되던 김포공항이 국제선 업무를 재개한 2003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심화하면서 한국발(發) 입국을 금지하거나 검역 강화·격리조치 등 입국절차를 강화한 곳은 120여개 국가·지역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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