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럴 바엔 일찍 장동혁 대표에게 싹싹 빌고 복당을 했었어야지”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한 의원은 “증인이든 청문위원이든 불러달라”며 청문회 출석 의지를 밝혀왔다.
박 의원은 한 의원이 제기하는 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의 무리한 수사였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검찰공화국에서 한동훈 검찰 11명이 3년간 수사하고도 기소하지 않았다면 당시 초선 김승원 의원이 무서워서였을까”라며 “자신이 없었기에 죄가 안 되기에 기소유예 처분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이 제공하는 검찰 내부 기소계획서, 녹취록 조작·편집 공표, 당시 검찰의 비열한 수사와 불법 수사 등 그것을 특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의원도 즉각 반격에 나섰다. 한 의원은 이날 SNS에 “박 의원은 원조 민주당 오빠”라며 “조성은 씨는 잘 계시나”라고 맞받았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024년 12월 김 후보자와 신약 개발업체 관계자 사이에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처분에 불복해 지난해 5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