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디지털 결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도입과 연계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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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은 민간 핀테크와 공공 지급결제 인프라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토스는 지난해 7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3000만 명을 기반으로 간편 송금, 신용 조회, 환전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한국조폐공사도 83개 지자체 지역화폐 운영과 공공 결제 인프라를 운영해 왔다. 양측은 각자의 사용자 기반과 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디지털 결제 환경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예금토큰, 스테이블코인 등 토큰 기반 결제 수단을 활용한 실증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실제 결제 환경에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맞춤형 결제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결제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입장에서 더 간편하고 확장성 있는 결제 경험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