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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헌드레드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지난해 의상비 지출액이 매출액의 57%에 달하는 108억 원에 달했다는 지적에 대해 “감사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기재 오류로 의상비와 제작비 항목이 뒤바뀌어 기재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헌드레드는 “올해 7월경 해당 오류를 확인해 외부 회계감사 법인에 정정공시를 요청했으며, 관련 절차가 마무리돼 내년 3월 31일자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NB100의 선수금 규모와 관련한 보도 내용도 해명했다. 원헌드레드는 “기사에서는 2023년과 지난해 수령한 선수금을 단순 합산해 누적 720억 원으로 기재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2023년 수령한 선수금은 290억 원, 지난해 추가로 받은 선수금은 14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원헌드레드는 “‘2년간 누적 720억 원의 선수금’이라는 표현은 실제 재무 상태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계산상의 오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차가원 회장이 그동안 빅플래닛메이드, 원헌드레드, INB100에 지급한 선급금 총액이 선수금으로 받은 금액보다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헌드레드 및 산하 레이블의 재무제표를 근거로 의상비 지출 규모와 선수금 운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지난 24일 유부녀인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 원헌드레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MC몽과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원헌드레드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충분한 반론권 보장 없이 기사화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허위·왜곡 보도로 인해 당사 및 관계사의 명예가 실추된 것과 관련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