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1151억…“내년 신시장 확대로 이익↑”

김기덕 기자I 2026.01.30 16:22:35

매출 4조8796억원으로 소폭 증가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0일 잠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8796억원, 영업이익은 1151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발표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15% 이상 변경 공시’에 따른 것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매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자동차 부품소재 및 화학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영향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등 주요 사업이 지난해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패션부분의 효율 경영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OE를 기반으로 원료 조달부터 출고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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