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입시전략과 공부방법을 공유하고, 치열한 입시경쟁을 겪으며 느꼈던 것들, 컨디션 관리 노하우, 중·고등학생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입시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생활기록부 공개, 개강을 맞이한 서울대학교 캠퍼스의 모습과 학교생활 소개, 수능 기출문제 빨리 풀기 등 예능적 요소를 추가하여 재미를 더했다.
출연자들이 입시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 그 시절 겪은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프로그램 시청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진행을 맡은 강성태는 입시 멘토링 사이트 ‘공신’의 대표이자 서울대학교 선배로서, 출연자들로부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
김성일 현대HCN대표는 “<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경쟁적으로 과열되는 사교육 열풍 안에서 지역의 학생, 학부모에게 차별화 된 입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업자로서 지역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양한 시각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제작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후 9시에 현대HCN채널 1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HCN 지역방송’, 네이버TV 채널 ‘현대HCN 아일랜드’를 통해서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