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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강욱 민주당 전 교육연수원장이 지난달 30일 나주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면서 ‘2찍들은 한날한시에 싹 모아다가 묻어버리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공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선에서 41%의 국민이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를 찍었다. 제가 바로 전 국민 41% 속하는 ‘2찍’”이라며 “전 국민 41%를 묻어버리겠다는 당신들. 지금 이 순간에도 제발 그리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 한두 사람이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송 원내대표의 막말 논란은 9일 불거졌다.
이날 정 대표는 교섭단체대표연설 중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정치인 체포·구금 계획이 담긴 ‘노상원 수첩’을 언급하며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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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언론이 포착한 영상을 통해 발언의 주인공은 송 원내대표임이 드러났다.
그러자 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며 “차마 입게 담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망언을 했다.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정 대표도 송 원내대표를 향해 “사람이기를 포기했다”며 “패륜적 망언에 치가 떨린다”고 분노를 나타냈다.
현재 송 원내대표는 자신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은 송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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