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눈썰매장, 겨울시즌 운영 종료…시민 4만여명 방문

이종일 기자I 2026.02.19 15:54:56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썰매장이 최근 54일간 4만6567명의 시민을 맞고 2025~2026년 겨울시즌 운영을 마무리했다.

안산눈썰매장. (사진 = 안산도시공사 제공)
안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24일 개장한 안산썰매장이 이달 15일을 끝으로 54일간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 방문객은 전체 4만6567명으로 하루 평균 860명이 찾아 눈썰매를 즐겼다. 올 겨울 시즌 방문객은 지난 2023~2024년 겨울 시즌 방문객 3만8538명과 대비해 20.8% 증가했다.

안산썰매장은 120m 길이의 대형 슬로프와 60m 유아용 슬로프를 갖춰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안산의 대표 레저시설이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장 전 시설 점검을 철저히 실시했고 운영 기간 중에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며 현장 관리를 강화하는 등 ‘무사고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공사는 눈썰매장의 시설 정비, 재단장을 거쳐 오는 7월 여름 시즌 ‘물썰매장’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레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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