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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협의단은 연례협의 안건 외에 다른 안건에 대한 의견은 외부로 표출하지 않겠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예정대로 금감원을 방문해 노조의 의견을 듣더라도 추가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방문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 회의 형식을 바꾸기에 이르렀다.
금감원은 12일 오후 금감원을 방문하는 IMF 협의단에 새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독립성 훼손 우려를 직접 알리는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었다. IMF는 지난 2020년 금융 평가프로그램(FASP) 결과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전략수립, 금융시장 육성 정책 및 위기 대응 역할에 집중하고, 금감원은 더 많은 운영과 집행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한편 IMF 협의단은 11일부터 정부 각 기구를 방문해 우리 경제 상황과 전망 및 새정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11일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16일 기획재정부, 23일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으며 24일에는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금감원 노조는 IMF 협의단이 방문을 변경한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다른 방식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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