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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기관청렴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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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17.06.01 18:49:59

소진공, 내부 청년지킴이 지정·외부 청렴시민감사관 도입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간담회를 주재 중이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전용교육장에서 공공기관 청렴도 및 공공감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새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강화 정책기조에 맞춰 투명한 정부보조금 집행방안을 검토하고 기관청렴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간담회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공단의 특성에 맞추어 실질적인 대책을 발굴하는 것을 주제로 △공단 내부 부패방지시책 △외부청렴도 제고방안 △청렴도 우수기관 사례공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진공은 직무별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직원 스스로가 업무에 대해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어 자체감사 일정 및 감사대상을 사전에 공지하는 예고감사제를 도입해 ‘사후약방문’식 감사보다는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서별 청렴지킴이 지정, 인사 및 회계 등 부패취약분야 규정 정비, 외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올해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흥빈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청렴한 공단이 되기 위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들리는 국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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