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후원자 김경남 씨가 20년간 폐지를 수거하며 아껴 모은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추진되었다. 김경남 씨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독립유공자 후손 아동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 나눔을 실천하며 깊은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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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이사장은 “땀방울이 서린 소중한 후원금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해 기꺼이 나눠주신 김경남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하루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유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경남 후원자님의 뜻깊은 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민과 관이 함께 마음을 모은 만큼, 보훈청도 유족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락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와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6·25 참전용사를 위한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보훈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긴급구호 등 나눔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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