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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epoto’는 최대 20명이 참여한 회의에서 대화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주제를 뽑아내는 인공지능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해 화자를 구분하고 내용을 정리한다. 기업에서 사용 중인 거대 언어 모델(LLM)과 연동해 다양한 보고서 서식에 맞춰 정리까지 해준다.
새로운 AI 제품은 이번 행사에서 일본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일본 주요 기업에서 이번 인공지능에 대해 성능 평가(BMT)를 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알서포트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유수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20년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 일본의 디지털전환을 넘어 AI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