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VZ-2471은 세로토닌 5-HT2A 수용체와 mGluR5 수용체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 길항제다. 통증과 중독 두 영역에서 치료 가능성을 입증해 가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비임상 단계에서는 기존 진통제 대비 우수한 효과와 함께 오피오이드, 펜타닐, 코카인 의존 억제 등 중독 억제 효과까지 확인했다.
VVZ-2471은 지난 9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의 오피오이드 사용장애(OUD) 치료제 개발 과제에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연구 타당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과제 수행을 통해 중독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VVZ-2471은 한국과 미국에서 통증과 중독이라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두 분야를 동시에 겨냥해 개발되고 있는 독창적 파이프라인”이라며 “이번 미국 임상 1상 IND 제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증뿐 아니라 흡연·오피오이드 의존 등 중독 치료 영역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