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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명동지점, 소공한국빌딩으로 이전…‘명동금융센터’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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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4.27 17:17:20

VIP·법인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IB 연계 자금운용·조달 컨설팅 등 서비스 확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SK증권이 명동지점을 이전하고 ‘명동금융센터’로 새롭게 출범한다.

SK증권(001510)은 대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27일 명동지점을 서울 중구 소공한국빌딩으로 이전하고 명칭을 명동금융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SK증권 명동금융센터 (사진=SK증권)
명동금융센터는 서울 중구 핵심 업무지구인 소공동과 중심상업지구인 명동 인근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SK증권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VIP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금융(IB)과 연계한 자금 운용·조달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한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은 물론 부동산,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세미나도 열어 개인·법인 고객의 금융 이해도와 자금 운용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중심업무지구 거점인 명동금융센터가 SK증권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PB들의 운용 역량과 본사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SK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랩어카운트, 연금저축, 사모펀드 등 장기관계형 고객 관리에 적합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매월 차별화된 자산 배분 전략을 제공하며 고객 포트폴리오 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폭넓은 사모펀드 라인업도 갖춰가고 있다. 지난 3월 말엔 ‘다올 오르카 알파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단독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3억원 이상이었던 헤지펀드 투자 문턱을 낮춘 사모재간접형 공모펀드다. 소액으로도 헤지펀드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멀티전략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다만 해당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이 아니다. 투자 전 투자설명서와 집합투자규약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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