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2025 K-SUUL AWARD’ 심사에 참여할 국민심사단 4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심사는 주류 단체·협회, 국세청 누리집,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참여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아, 수출지원 우수 주류를 선정한다.
심사위원회엔 국민심사단 40명이 포함된다. 국민이 해외에 소개하고 싶은 K-SUUL을 직접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별도 추첨 등을 통해 11월 중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사료 10만원도 지급한다. 단 주류 업계 종사자는 제외한다.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심사단, 수출 경험이 많은 대기업과 해외매장이 있는 대형유통사 등의 기업심사단 및 국세청 내부심사단도 꾸려진다. 국순당, 롯데칠성(005300)음료, OB맥주, 하이트진로(000080)와 롯데마트, BGF리테일(282330), 우리술컴퍼니, 이마트(139480)가 참여해 해외소비자의 기호와 소비성향 등을 반영·심사한다.
국세청은 1차 서류심사 후에 맛과 향을 음미하는 관능심사를 함께 진행하는 2차 종합심사를 통해 △탁주약주·청주류 △과실주·맥주류 △소주류(과일소주 포함, 희석식 소주 제외) △그 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등 총 4개 부문별 최종 우수 주류를 선정한다.
12월 개최할 ‘2025 K-SUUL AWARD’ 행사에서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된 우수 주류 12개 제품을 발표와 함께 시상하고, 수상한 모든 주류의 전시·시음을 통해 각 주류의 고유한 맛과 향, 우수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우수 주류는 국세청 인증 마크 부착으로 신뢰도와 홍보 효과를 높이고, 대형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 현지 매장 판매를 우선 지원받게 된다.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박람회(B2B)의 참가 우선권도 받아 ‘대한민국 K-SUUL관’에서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기회도 얻는다.
국세청 관계자는 “대·중소기업의 상생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주류 업계, 관계 부처와의 소통을 확대해 K-SUUL의 세계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36.8억' 박재범이 부모님과 사는 강남 아파트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50006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