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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5월 개최... 엘리안·부키리치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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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4.03 16:26:09

5월 체코 프라하서 개최
얀 지머맨, 세터로 최초 참가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2026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사진=KOVO
올해는 남자부 84명, 여자부 72명의 선수가 트라이아웃에 신청했다. 이 중 구단의 평가를 거친 각 상위 25명의 남녀 선수가 프라하 트라이아웃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2025~26시즌 V-리그 무대를 누빈 선수는 챔피언 결정전 종료 후 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 경력직도 있다. 남자부에서는 2024~25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와 2023~24시즌 우리카드 지명을 받았던 마테이 콕, 2015~16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그로저가 다시 V-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여자부에서는 2023~24시즌 한국도로공사, 2024~25시즌 정관장에 몸담았던 반야 부키리치, 2024~25시즌 흥국생명 소속이었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가 있다.

새 얼굴로는 남자부에 독일 대표팀 출신이자 폴란드 리그를 누볐던 아포짓 스파이크 리누스 베버, 일본에서 활약한 펠리페 호키, 2024~25시즌 독일 리그 득점 1위를 젠더 케트진스키 등이 눈에 띈다. 이탈리아 몬차 세터 얀 지머맨은 세터로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루마니아 리그에 몸담았던 쿠바 대표팀 출신의 옌시 킨델란과 중국 리그를 경험한 이바나 반야크, 안젤라 요바노비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자부 외국인 선수의 1년 차 연봉은 40만 달러(약 6억 원)며, 2년 차 이상부터는 55만 달러(약 8억 원)다. 여자 외국인 선수 1년 차는 25만 달러(약 3억 7000만 원), 2년 차부터 30만 달러(약 4억 5000만 원)를 받는다.

2025~26시즌에 V-리그서 뛰었던 선수들은 원소속 구단에 우선지명권이 부여되며, 해당 구단은 선수와 체결한 계약서를 드래프트 전날까지 연맹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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