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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사의 대표자는 매 사업연도 운영실태를 주주총회·이사회 및 감사(감사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상장회사와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주식회사 등에 적용된다. 이번 워크숍은 이 중 코스피 상장회사의 내부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회계 분야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내부통제 방안’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내부통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와 재무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내부회계관리제도 최신 동향 및 감사 대응, AI 시대의 내부통제, 전사 리스크 관리로의 전환 등을 논의했다. 이어 내부회계 AI 활용 방안 및 유의사항, 실무 혁신 방안 등을 통해 AI 기술을 내부회계 시스템에 접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내부회계 담당자들이 각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운영 노하우와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 세션도 함께 운영됐다.
강경진 상장협 정책2본부장은 “AI 도입 등 회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기업도 AI를 활용해 회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식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장협은 워크숍 이후에도 지속적인 회원사 지원을 통해 코스피 상장회사의 내부회계관리 역량이 증진되고, AI 환경 변화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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