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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234만명…이달 말 계좌 개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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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6.07.06 16:19:44

24일까지 자격심사 거쳐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계좌 개설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최종 234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3주간 가입 자격 심사를 진행한 뒤 이달 말부터 계좌 개설을 시작한다.

자료=금융위원회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은 결과 누적 신청자가 23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등을 통해 최대 연 19.4% 수준의 적금 효과를 제공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출시 후 2주 만에 234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청자 가운데 약 8만명은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신청했고, 연령별로는 만 30~34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신청자의 연령과 소득,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는 가입 자격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24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자격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 이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자격 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가입자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청년미래적금 관련 상세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와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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