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이 한층 날 선 메시지를 품고 돌아왔다. 5인조로 재편된 이븐은 신곡 ‘뱉어’를 통해 스스로를 향한 솔직한 고백과 선언을 동시에 던지며 ‘이븐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
리더 케이타는 “팀에 큰 변화가 있었던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식 그룹으로 나아가는 첫 결과물이다. 문정현은 “오랜만의 쇼케이스라 긴장도 됐지만, 잘해왔던 만큼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자고 서로 다독였다”고 말했다.
이븐은 5인 체제로 재편되며 팀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다듬었다. 케이타는 “다섯 명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앨범 제작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앨범은 사운드부터 이전과 확연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박한빈 역시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 정식 그룹으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지후는 “앞으로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정현은 “저희 이야기를 직접 하고 싶었다”며 “과거의 부정적인 이야기라도 인정해야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셀프 디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즈2플래닛’에서 데뷔하지 못했던 경험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도, 지금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문정현 역시 “약점을 숨기기보다 드러내는 것이 이번 앨범의 핵심”이라며 “그 방식이야말로 이븐의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게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지후는 “처음 앨범을 만들며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했고, 결국 우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작업 과정도 치열했다. 문정현은 “멤버들이 함께 약 10시간 동안 작업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곡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
문정현은 “저희의 강점은 ‘우리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다섯 명이 모두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그룹이 또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한빈은 “디지코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것도 차별점”이라며 “자기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멤버들은 ‘이븐하다’라는 키워드로 팀을 정의했다. 문정현은 “고루 잘하는 팀이라는 의미에서 ‘이븐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고, 박지후는 “멤버 모두가 춤, 작사 등 각자의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팀”이라고 설명했다.
이븐의 첫 싱글앨범 ‘뱉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화 美 필리조선소, 하반기 확장 공사 돌입…마스가 속도전[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922t.jpg)

![서울시장 후보 사는 집은…오세훈 ‘대치'vs정원오 ‘왕십리'[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79t.jpg)
![세금 100만원 걷는데 5500원 썼다…국세청 직원 1명이 175억 징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28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