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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유통,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김태형 기자I 2021.10.28 22:39:0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일간 식품안전 관리인증 기준 (HACCP)을 획득한 농협 김치 공장에서 생산한 절임배추(20kg/박스)를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 순천농협 1상자(20kg)에 29,900원, 선도·부귀농협은 35,900원, 서안동농협은 34,900원, 경기식품(아름찬)은 39,500원, 화원농협은 39,900원, 대관령 원예농협은 4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는 NH농협·NHBC·KB국민·롯데·하나·씨티·전북은행카드이며, 박스당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구매한 절임배추는 11월 12일~12월 5일 중에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쉽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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