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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홍 디자이너가 문장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AI 기반 시계 작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D 안경 없이 입체감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를, LG전자는 77인치 4K 투명 OLEDC TV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선보인다. 현대차의 초소형 모빌리티 E3W·E4W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3일엔 ‘생존과 진화’를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도 열린다. 쇼 구와모토 피그마(FIGMA) 제품총괄 부사장과 김해원 캔바(CANVA) 크리에이티브 리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산업부와 디자인진흥원은 12일 개막식에서 조선시대의 해시계 ‘양부일구’가 처음 설치된 11월 2일을 ‘디자인의 날’로 선언하고 매년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
또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4명을 포상했다. 김성천 시디알어소시에이즈 대표가 올해 최고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이인기 디자인소호 대표와 이일환 삼성전자 MX디자인팀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윤상흠 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디자인은 미적 기능을 넘어 기술과 사회, 인간을 잇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이 행사가 그 변화를 보여주는 현장으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디자인 산업이 AI를 기회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AI 디자인 연구개발과 디자인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 등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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