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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부문별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연간 이자이익은 11조 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금리 인하 영향으로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3bp(1.93→1.90%), 은행 NIM은 2bp(1.58→1.56%) 하락했지만, 누적된 자산 성장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연간 이자이익은 2.6% 증가했다. 또 비이자이익은 3조 7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증시 호황에 따른 펀드·신탁 등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투자 이익, 보험이익 등 비이자이익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연간 영업외이익은 1분기 은행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신탁(ELT) 관련 충당부채 적립, 3분기 지분법 평가손실 등으로 943억원 손실을 기록했고, 그룹 글로벌 순익은 8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33%, 잠정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 등으로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유지했다.
주요계열사 별로는 신한은행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 3조 7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신탁, 펀드 등 수수료이익 개선과 유가증권 관련 손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고, 원화대출금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각각 3.2%, 6.4% 늘며 총 4.4%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연간 당기순이익이 38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0% 증가했다.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IB수수료 및 상품운용손익 개선 결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는 당기순이익 4767억원으로 같은기간 16.7% 감소했다. 회원 모집 확대에 따른 카드 수수료 감소와 조달비용 및 희망퇴직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다.
신한라이프는 연간 당기순이익이 5077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보험손익과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금융손익은 증가했지만, 희망퇴직 비용과 법인세 증가 등이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캐피탈은 연간 당기순이익이 1083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금리부 자산 감소와 금리 하락 등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장정훈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자본비율 관리, 자기자본이익률(ROE)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견조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지주 이사회는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주당 88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배당기준일 2월 20일)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연간 주당 배당금은 2590원으로, 총현금배당은 1조 2500억원 및 자기주식 취득 1조 2500억원을 포함한 총주주환원금액은 2조 5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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