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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밤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을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의 극한호우로 농업부문 피해가 예상되어 긴급하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주요 부서장 등 재해대책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집중 호우지역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및 농작물 사후관리 등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농협은 7월 초부터 집중호우 상황에 대비하여 농업인 행동요령 및 사후관리요령 내용이 담긴 리플렛 22만부를 배포하였고, 금주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평시 운영하던「영농지원상황실」을「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하여 농업부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16일부터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농업인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 대상 호우대비 안내 문자와 기상예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농협은 예산, 당진, 부여 등 이재민 발생 지역에 식료품과 생필품, 재해구호키트 등 긴급 구호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호우상황이 종료되고 농작물 피해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재해자금 지원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 “무엇보다 농업인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농축협이 협력하여 농업인 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사적인 역량을 동원하여 호우 대응 및 농업부문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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