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성호 법무장관 "유류 담합·테마주 조작, 반사회적 중대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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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 시장 교란 행위…대검에 엄정대응 지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을 틈탄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검찰에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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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6일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국제 유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빌미로 폭리를 취하려는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 같은 행위를 ‘반사회적 중대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대검찰청에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법무부가 집중 단속 대상으로 꼽은 행위는 △물가 파급력이 큰 유류 담합과 사재기 △가짜뉴스를 이용한 부정거래 및 불법 공매도 △중동 사태를 악용한 테마주 조작 등 자본시장 교란 행위 등이다.
법무부는 “가용한 모든 법집행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국제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정부는 국민의 삶을 단단히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고 오직 국민 편에 서서 공정한 시장 질서와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