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동아시아문화센터 주최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
문희상 전 국회의장 축사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에서 “평화가 곧 경제”라며 한중일 삼국을 주축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의 공동 번영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 |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은 동아시아 각국이 지난 다양성과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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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동아시아 역내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데일리TV와 동아시아문화센터가 마련한 자리다.
문 전 의장은 “동아시아 정세가 복잡다단하게 변화 중”이라며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갈등 변수가 있지만 동아시아 공동체란 소중한 그릇이 깨져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엄혹한 냉전의 상황에서도 이념을 넘고 벽을 넘어 88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경험을 살려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화합의 장을 다시 마련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동아시아미래포럼은 우리가 지향할 바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