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취약계층을 후원해 온 영진약품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제한되자 성금을 마련해 홀트아동복지회 캠페인(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에 의약품을 기증했다.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는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영양제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 대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입양대기 아동들의 건강한 유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