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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 의혹' 황석희, '유퀴즈' 비공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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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3.31 14:11:15

"VOD 수정 조치 중"
황석희 "법적 대응 고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성범죄 전과 논란에 휩싸인 번역가 황석희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분이 비공개 처리 됐다.

황석희 번역가
3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VOD는 수정 조치 예정이며 유튜브 클립들은 순차적으로 비공개 조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0일 디스패치는 황석희가 과거 세 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강제추행치상,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두 차례 기소됐으며, 모두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황석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해 변호사와 함께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혹은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있을 경우 정정 및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황석희는 다수의 외화 번역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 번역가다. 영화 ‘웜바디스’, ‘데드풀’ 등 약 600편 이상의 작품을 번역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 번역에도 참여했다. 오는 8월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겨울왕국’ 번역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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