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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는 향후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 “국내 경제는 건설투자 부진이 이어지겠으나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고 수출 및 설비투자 증가세도 반도체 경기 호조 및 양호한 세계경제 성장세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치(1.8%)를 상회하는 2%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이러한 성장경로에는 반도체 경기 및 내수회복 속도, 주요국 통화·재정정책 및 미 관세정책, 지정학적 위험 등과 관련한 상·하방 리스크가 잠재해 있다”고 덧붙였다.
대외 여건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금통위는 “세계경제는 미국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봤다. 주요국 경기 호조는 국내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1.8에서 2%로 올리고, 내년은 1.9%에서 1.8%로 내려 잡았다.
한편, 금통위는 이날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25bp(1bp= 0.01%포인트) 인하한 이후 6회 연속 동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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