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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세계 장거리 LCC 10위…스카이트랙스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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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6.09.23 17: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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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객실승무원 서비스는 대한항공 이어 2위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세계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 평가에서 10위에 올랐다. 국내 항공사 객실승무원 서비스 평가에서는 대한항공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 장거리 LCC’와 ‘대한민국 베스트 캐빈 크루’ 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가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순위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카이트랙스가 공개한 장거리 LCC 순위에서는 스쿠트가 1위, 젯스타항공이 2위, 레벨이 3위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10위였다. 국내 객실승무원 서비스 순위는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순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합리적인 운임에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표방하고 있다. 현재 미주 5개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운항 기종은 300석 이상 규모의 보잉 B787-9으로, ‘와이드 프리미엄’과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한다. 기내에서 영상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전 좌석 전자기기 충전 기능도 갖췄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어워즈에 처음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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