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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인천공장부지 보상가 1100억… 토지보상계약 30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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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9.04.29 1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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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자사 인천시 용현동 공장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금이 약 11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와 관련한 토지보상 계약도 오는 30일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와 체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인천 학익지구 1블록에는 삼광글라스가 6만6000㎡, 계열사 이테크건설도 5만9000㎡의 부지를 보유 중이다.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DCRE가 학익지구 1블록의 토지를 모두 매입해야 한다. 삼광글라스 공장 부지에 대한 매매대금 및 보상금 합계는 약 1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후 삼광글라스와 DCRE에서 각각 감정평가법인을 선정, 2곳의 감정평가액의 평균가로 보상금을 확정하게 된다.

오는 30일 토지 보상계약이 체결되면 삼광글라스는 계약금 및 1차 중도금을 합한 150억원을 당일에 수령한다. 2차 중도금 150억원은 올 하반기에 수령하고 잔금은 오는 2021년 12월께 받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테크건설도 DCRE와 보상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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