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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제 "'기리고' 위해 20kg 증량"…박윤서 감독 "미안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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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4.21 14:58:54

''기리고 제작발표회
"살 찌는 체질로 바뀌어"
"핸섬함 때문에 증량 부탁"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효제가 ‘기리고’를 위해 20kg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리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윤서 감독,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이 참석했다.

이효제는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증량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20kg 증량을 했다”며 “시간을 충분히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라 먹는 것에 힘든 것은 있었는데 찌는 체질로 바뀌더라. 빼는 게 어려워졌다. 촬영하면서도 혈당 스파이크도 많이 왔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열심히 찌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효제의 고충을 듣고 “미안하다”면서도 “오타쿠스러운 면도 있고 평소 너무 핸섬해서 그 부분을 감추고 싶어서 증량을 부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킹덤’ 시즌2 B감독과 드라마 ‘무빙’ 공동연출을 맡으며 탄탄한 노하우를 쌓아온 박윤서 감독의 첫 메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가 박윤서 감독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YA(영 어덜트) 호러’ ‘기리고’는 10대들의 정서가 공포의 근원이 되어 우정, 첫사랑, 시기, 질투 등 공감 요소와 저주, 죽음, 복수 등 공포 소재가 결합된 복합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오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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