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서점대상 실행위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열린 유튜브 생중계에서 올해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서점대상은 2004년 일본 서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만든 상이다. 일본 서점 직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책을 투표해 서점대상, 발굴, 번역소설, 논픽션 등 4개 부문에 수상한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이야기로 한국에서도 4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아몬드’의 일본어판은 중견 출판사인 쇼덴샤에서 지난해 7월 발행해 현재까지 4쇄를 찍고 총 3만5000부가 판매됐다. 지금까지 미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으로 수출됐다.
이번 수상으로 일본 전국의 중대형서점에는 ‘서점대상 특설코너’가 설치돼 수상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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