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주원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가 제62대 한글학회장에 선출됐다.
한글학회는 “지난 19일 한글회관 특설 회의장에서 정기 평의원회와 회원총회를 열고 제62대 회장으로 김주원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를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역사비교언어학과 알타이어학을 연구했고, 훈민정음에 관한 책도 썼다.
김주원 신임 한글학회장(사진=연합뉴스).
아울러 김 회장과 함께 3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부회장에는 이정택 서울여대 교수가, 이사에는 고동호 전북대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김용경 경동대 교수, 김정태 충남대 교수, 남길임 경북대 교수, 박동근 대진대 교수, 이관규 고려대 교수, 이문규 경북대 교수, 임칠성 전 전남대 교수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