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계룡건설, 육군에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 전달

박진환 기자I 2021.01.14 18:30:50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14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14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이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 회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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