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31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긍정적 검토’대상에 등록했다.
유준위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동사는 9월 1일자로 신설법인(사업회사)과 존속법인(지분보유회사)으로 분할하고, 2020년 1월1일에는 분할신설법인을 한화케미칼(009830)에 합병하기로 결의했다”며 “이번 이벤트 관련 향후 분할, 합병 등 변동사항 발생여부를 모니터링 한 후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