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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기업지배구조 진단, 사외이사 역할 정의, 성과 평가 체계수립, 교육 및 운영자문을 제공한다. 유니코써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최적의 이사 후보군을 발굴하며, 보드랩(Board Lab)을 통해 이사회 운영진단과 외부평가를 수행하고 승계프로그램과 역량관리등 지배구조 운영 실무를 자문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지배구조 설계 단계부터 운영 효율화, 법적 리스크 관리까지 원스톱(One-stop)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번 3자 협약은 기업지배구조 환경 변화 속에서 각 분야 선도 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한 것이다. 지난해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의 주주 충실의무’가 강화된 가운데, 최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지배구조 태스크포스팀(TFT)’를 발족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와 밸류업(Value-up)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이행규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는 “사외이사에 대한 법적 책임과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선임 단계부터 활동 책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3자 협업을 통해 지평은 사외이사 선임 구조 설계부터 이사회 운영, 책임 리스크 관리 및 분쟁 예방, 투명한 지배구조 수립에 이르기까지 기업 맞춤형 통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사외이사 라이프 사이클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 과제가 됐다”며 “지평의 법률 전문성과 유니코써치의 인재발굴 역량, 딜로이트의 글로벌 지배구조 자문경험이 결합해 국내 기업의 이사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3사는 국내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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