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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AI·리얼타임 기술 기반으로 영역을 넓히는 자이언트스텝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등 공간 경험 사업을 전개하는 디스트릭트가 핵심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디스트릭트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브랜드인 ‘아르떼뮤지엄’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 제주를 시작으로 청두,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뉴욕 등에 진출했으며 연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나고야 개관도 앞두고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BTS) ‘THE CITY’ 프로젝트 연계 전시, 미국 달리뮤지엄 돔 전용 콘텐츠 제작 등 글로벌 IP 및 현지 공간 맞춤형 프로젝트를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자이언트스텝은 기존 광고·영상 VFX 위주에서 AI와 리얼타임 엔진 중심의 공간·LBE 콘텐츠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 ‘The Greatest Love’를 비롯해 자회사 사일로랩의 몰입형 청음 공간 ‘성수율 뮤직’, 공간 브랜드 ‘OFFFKEY’ 등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경험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실감미디어·공간 콘텐츠 관련 정보 공유 △공간 및 미디어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자이언트스텝의 AI 콘텐츠 창작 솔루션 ‘TabTo’ 제공 △프로젝트 수행 기술 지원 등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한다. 기획 단계부터 제작, 기술 적용,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공간 콘텐츠 사업을 실질적으로 넓혀온 디스트릭트와 당사의 AI·리얼타임 기술력이 결합해 큰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글로벌 LBE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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