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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라운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9월 배터리 제조를 넘어 고객가치를 확대하고, 안전한 배터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런칭한 BTMS 브랜드다. 이 상무는 “최근 배터리 산업이 확대되고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안전한 배터리 사용과 생애주기 관리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비어라운드가 출범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 상무는 유럽, 미국, 한국 등 주요국의 규제 및 정책 동향을 설명한 뒤 세 나라의 법규 모두 배터리의 안전성은 물론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둥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를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생애주기 관리를 위해서는 BMTS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기존의 BMS는 배터리 과충전, 과방전 등 오사용을 막기위한 진단과 제어에 중점을 뒀다”면서 “배터리 관련 법규가 강화됨에 따라 배터리 불량을 사전에 진단하는 안전진단 및 수명예측 등 고정말, 고연산 알고리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전진단 △수명예측 △점검 및 케어를 비어라운드의 대표적인 기술로 소개했다.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의 안전진단은 발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다양한 불량유형을 분석하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클라우드 안전진단 기술을 통해 화재 위험군을 정의하고 위험차량을 선별할 수 있다.
이 상무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안전진단 정확도는 90% 이상”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만의 독보적 기술을 인정받아 유럽 6개·아시아 1개·북미 3개의 메이저 완성차 업체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의 수명예측 알고리즘에 대해 이 상무는 △프리즘(FRISM) △레이저(LLAZER) △블리스(BLiS) 등 3가지 수명예측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명예측 기술은 2% 미만의 배터리 퇴화 예측 오차율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점검·케어 솔루션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이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상태 관리 앱인 ‘비라이프케어’를 소개하며 차량 운영 패턴까지 반영한 배터리 관리 가이드를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비어라운드를 통해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BMTS 기술을 더욱 고도화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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