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4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게임스탑(GME)이 이베이(EBAY) 인수를 공식 제안한 후 4일(현지 시간) 양사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배런스지는 게임스탑이 이베이를 주당 125달러에, 총 560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게임스탑이 이베이의 지분 매집을 시작한 지난 2월 초 대비 약 46%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수준이기도 하다.
게임스탑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55분 기준 3.39% 하락한 25.63달러에, 이베이의 주가는 7.46% 상승한 11.84달러를 기록했다.
버크셔 해서웨이(BRK.B)는 실적 발표 후 4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회사는 지난 1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은 113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6억4000만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현금 보유액은 3973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가치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인수 기회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배런스지는 설명했다.
이날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8시 55분 기준 0.5% 상승한 475.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NCLH)는 4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이날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3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14센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23억달러로,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더불어 연간 가이던스를 큰 폭으로 하향하며 투자자의 기대 심리를 끌어내렸다. 회사는 올해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중간값 2.38달러에서 1.45~1.79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1달러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55분 기준 6.17% 하락한 17.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