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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규모 이상 공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2% 늘었는데 3월 들어 증가폭을 키운 것이다. 올해 1분기 규모 이상 공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헀다.
올해 1분기 전체 국영기업의 총이익은 6196억1000만위안(약 133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했다. 지주기업의 총이익은 같은 기간 20.9% 늘어난 1조3000억위안(약 280조원)이다.
외국인과 홍콩·마카오·대만의 투자기업 초이익은 4305억3000만위안(약 92조8000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25.4% 증가했다.
연초부터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에 휩싸였다.
중국도 3월 수입액(달러 기준)이 전년동월대비 27.8% 증가했는데 에너지 가격 증가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가격이 높아지면 관련 제조업 기업 손익에도 여파를 미치게 된다.
그럼에도 1분기 공업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견고한 수출 성장세 덕으로 보인다. 해관총서는 1분기 수출입 총액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11조8400억위안(약 2551조원)으로 처음 11억위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위웨이닝 국가통계국 통계학자는 “세계 경제 환경이 복잡해지는 지난 3개월 동안 중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적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한 결과 산업 활동은 꾸준히 회복됐고 장비 제조와 첨단기술 제조 부문의 이익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장비 제조 기업의 이익은 21.0% 늘어 전체 증가폭을 웃돌았다. 이중 전자 산업은 124.5% 급증해 장비 제조업의 급속한 이익 성장의 주된 동력이 됐다고 위웨이닝은 분석했다.
1분기 첨단기술 제조기업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4% 증가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분야 발전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광섬유 제조와 광전자 장치 제조는 각각 336.8%, 43.0% 증가했고 지능형 제 수요 증가로 스마트 무인항공기 제조와 기타 지능형 소비재 장비 제조 부문 이익이 각각 53.8%, 67.3% 늘었다.
원자재 제조 기업의 이익은 1년 새 77.9% 증가했는데 항공우주, 신에너지, 차세대 정보기술 등 전략적 신흥 산업의 급속한 발전 영향으로 비철금속 부문의 이익이 116.7% 급증했다.
중국 기업들의 이익이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아직 이란 전쟁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감안하면 불확실성이 남은 상황이다. 위 박사 역시 “외부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강한 공급과 약한 수요 사이의 국내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몇 달간 국가는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양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품질과 효율성 향상에 계속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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